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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제 69회 칸 국제 영화제 <트로피 쇼파드> 수상자 ’벨 파울리’, ‘존 보예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트로피 쇼파드(Trophee Chopard)’ 16번째 수상자로 ‘벨 파울리(Bel Powley)’와 ‘존 보예가(John Boyega)’가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2010년 칸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의 시상으로 진행됐다.  ‘트로피 쇼파드(Trophee Chopard)’ 는 매년 칸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두 명의 남녀 신인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Audrey Tautou(오드리 토투), 레아 세이두(Léa Seydoux),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 등이 신인 시절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벨 파울리(Bel Bowley)는 A Diary of a Teenage Girl과 A Royal Night Out에 출연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존 보예가(John Boyega)는 Star Wars: The Force Awakens 이 최근 출연작이다. 캐롤라인 슈펠레는 쇼파드 트로피 수상자들을 위한 축하 파티를 개최하였으며  줄리앤 무어(Julianne Moore)와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 아라야 할게이트(Araya Hargate), 크리스 노튼(Chris Norton), 가란스 도어(Garance Doré)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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