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예술창작센터(대표 김영등)가 운영하는 생활창작가게 KEY에서 창작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오픈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5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일상예술창작센터는 2011년 창작품을 전문으로 전시판매하는 생활창작가게 KEY 홍대점을 오픈했다. 이후 사회적경제 영역의 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2015년 연남동에 KEY 2호점을 내고 창작품 및 사회적경제 상품 유통 분야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활창작가게 KEY는 오는 7월 창작품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다.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창작자들의 온라인 활동을 위한 판매자 교육과 지원을 통해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 새로운 유통 플랫폼이다. 자신의 창작품이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편하게 창작품을 찾고 구입할 수 있다. 리빙, 패션, 액세서리, 그림,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창작품을 판매하고, 창작자의 다양한 스토리와 컨텐츠 소개,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매 시즌 성격에 맞는 기획전 개발, 오프라인 워크샵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생활창작가게 KEY 이상미 과장은 “창작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1인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편리하면서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한편, KEY 온라인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사업 소개를 위한 설명회를 5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에 미디어카페 휴(서울 마포구 양화로 175 2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창작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KEY의 사업 소개와 창작자들의 입점 절차 및 요건, 초기 입점자 혜택 및 입정 일정 안내 등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한다. 창작품 온라인 유통 플랫폼 입점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생활창작가게 KEY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2-333-03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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