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앙이 ‘브라이택스(Britax)’가 주니어 카시트 ‘롬머 키드’의 신규 컬러 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롬머 키드 2016 신규 컬러 라인업은 차분한 모노톤과 화사한 원색 계열을 사용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전달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롬머 키드 픽스 SL SICT’는 기존 컬러(5가지)에 코스모스 블랙, 스틸 그레이, 오션 블루, 플레임 레드, 미네랄 퍼플의 5가지 색상이, ‘롬머 키드2’는 기존 컬러(4가지)에서 플레임 레드, 코스모스 블랙, 오션 블루, 스틸 그레이 4가지 색상이 추가되어 총 18종의 롬머 키드 컬러 라인업이 구축되었다.
롬머 키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브라이택스 자체 안전 기준을 토대로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와 면역체계를 고려해 100여개가 넘는 화학 물질을 사전에 완전 차단하고 있다는 점이다. 안전성도 세계 수준급을 자랑한다. 롬머 키드의 모든 제품은 이글-윙(Eagle-Wing)타입의 프레임 구조로 아이의 어깨를 감싸주어 측면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측면 OSIP(Optimum Side Impact Protection)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V자형 머리보호대와 등받이 쿠션이 차량 사고 시 머리 반동을 최소화하고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프레임 전체로 분산시켰다. 머리보호대의 높이는 11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의 체형과 성장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2016 롬머 키드 시리즈 신규 컬러 라인은 온라인 세피앙몰 및 종합쇼핑몰, 그리고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하이베베 매장, 로드샵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피앙 마케팅 담당 심경식 그룹장은 “2016 롬머 키드는 브라이택스 특유의 높은 안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패션성을 극대화 했다"며 "세련된 디자인 덕분에 카시트를 구매하는 부모는 물론, 카시트를 직접 타는 아이들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롬머 키드의 제조사 브라이택스 롬머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카시트 장착 국제 기준인 ‘ISOFIX 시스템’을 1997년 세계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