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Showbiz Korea’ 에서 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중인 배우 전혜빈을 만났다. 전혜빈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외모, 실력 모든 면에서 완벽한 ‘오해영’ 역할을 맡았다. 극중 모습과 실제로 비슷한 점을 있는지 물어 보자 “밝은 성격이 닮은 것 같아요. 저도 좀 긍정적이고 밝게 살려고 노력하는 타입인데, 극 중 캐릭터도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사람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려고 노력하거든요. 부정이라는 단어는 저와 거리가 멀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그 부분이 비슷한 것 같아요. ”라고 답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해줬다.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고 있는 배우 분들과의 호흡을 어떤지 물어보자,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어요. 서현진씨는 성격이 사랑스러워서 친동생처럼 보듬어 주고 싶고, 에릭 오빠는 워낙 특유의 짓궂은 부분들이 있어요. 촬영 내내 늘 웃음이 떠나질 않는 것 같아요. 특히, 90년대스러운 아재개그를 자주 하는데, 그게 에릭씨 매력인거 같아요” 라며 유쾌한 드라마 현장 분위기를 전해 주었다.
지금까지 사극,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여러 캐릭터로 열연해온 전혜빈은, “여러 가지 장르를 가리지않고 다 해보고 싶어요. 닥치지않고 할 수 있는 나이와 시기가 있는 건데, 바보같은 결정으로 안일하게 행동하고 싶지 않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좋은 역할들 최대한 많이 해보고 싶어요.” 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무한 매력을 가진 배우 전혜빈! 그녀의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에피소드는, 5월 25일 (수요일) 아침 10시 30분 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 에서 자세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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