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6월 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원에서 ‘제 5회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생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부문은 유치부(5~7세)와 초등부(8~13세)로 나눠지며, 1인당 한 작품에 한해 참가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사전 접수자 중 추첨을 통해 참가자 500명을 선발하였고, 당일 현장에서 오전 9시부터 100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초록마을에서 배부하는 8절 도화지를 제외한 회화도구는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며, 수채화, 콜라쥬, 크레용, 포스터 등 출품작 종류에는 제한이 없다.
제출된 출품작의 심사와 시상은 모두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다. 심사는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 외부심사위원과 초록마을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환경부장관상, 초록마을 대표이사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등 개인 68명, 단체 2팀에게 환경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작 입상 작을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초록마을은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 마술쇼 △ 버블쇼 △ 포토타임 등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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