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지난 5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참가작 공모를 마감하고, 제3세대 한류문화를 이끌어 갈 10번째 주인공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한국음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젊은 인재 발굴과, 제3세대 한류문화를 이끌어 갈 신인 아티스트 발굴에 노력해오고 있으며, 창작국악그룹 숨[su:m],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 락(樂), 고래야, 불세출, 아나야, 곽수은 등 국악계의 새 흐름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신진 음악인들을 배출한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이다.
1차 예선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마포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며, 7월 3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차 실연예선을 거쳐, 최종 12개팀이 8월 12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 아트홀 맥에서 대망의 본선을 치를 예정이며,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개 작품에 4,6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2016년 8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제3세대 한류문화를 이끌어 갈 영광의 주인공으로 어떤 작품이 새롭게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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