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목요기획-새로운 미래의 물결 4차 산업혁명’ 3부작을 통해 오는 6월 26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하계대회)의 주제인 ‘4차 산업혁명의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이 프로그램은 6월 9일, 16일, 23일 목요일 22시 뉴스센터(NEWSCENTER)를 통해 볼 수 있다.
6월 9일(목) 처음 방송되는 1부에서는 알파고의 충격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시기에 과연 한국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의 대담을 통해 전망해본다. 경제 전체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시대에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와 향후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R&D 계획을 들어본다.
2부(16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 분야와 생산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살펴본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중심이 되는 분야에서 2020년까지 세계적으로 2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새로운 알고리즘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과 어떤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게 될지를 짚어본다.
마지막 3부(23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공유경제'와 ’정보통신기술(ICT)'의 접목으로 생겨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사례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방향을 알아본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서비스 기업 ‘플리토’ ‘우버’와 ‘에어비앤비’의 성장 비결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 구상 방안과 방향을 짚어본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