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바리스타(BARISTAR)’가 ‘바리스타룰스’로 브랜드명을 새롭게
변경하고, 325ml 신제품 2종(바리스타룰스 콜드브루 블랙, 바리스타룰스 플라넬 드립 라떼)을 출시했다. 현재 국내 RTD(Ready to Drink)
컵커피 시장에서 300ml 이상 대용량 컵커피는 시장 내 점유율이 7%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지난해부터 소비자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은 ‘바리스타룰스’를
더욱 풍부한 용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25ml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325ml 신제품은 메뉴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으로
최적화된 커피의 맛과 향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100%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하고 핸드드립 추출방식을 적용했으며, 엘살바도르 SHG 단일 원두만을 미디엄, 풀시티(Full City) 더블 로스팅해 원두 본연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특히 ‘콜드브루
블랙’은 콜드 브루(Cold
Brew) 추출방식으로 천천히 차갑게 숙성시키고, ‘플라넬 드립 라떼’는 플라넬 천을 활용한 정통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려 깊은 원두의 향이 살아있다. 각 제품 패키지에는 메뉴 별 맞춤 핸드드립 추출방식 컨셉트를 살려 ‘바리스타룰스’만의 전문가다운 원칙을 표현해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