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영국 
신진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CM X 크리스트토퍼 
래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6월 
1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개최되는 
2017 S/S 남성 
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CM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혁신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다. 
크리스토퍼 
래번은 
MCM의 
아이콘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 
원단을 
자신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재해석, 
21세기 
글로벌 
노마드를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로 
재탄생 
시켰다.  
특히 MCM은 
이번 
컬렉션에서 
여성과 
남성의 
경계가 
없는 
유니섹스(Unisex) 
스타일을 
선보이며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해 
진정성 
있는 
럭셔리가 
무엇인지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별히 
네이버의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 
라이브(VLive)의 
브이 
뷰티(V.Beauty) 
채널에서 
패션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론트 
로의 
글로벌 
스타들의 
인터뷰가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국의 
네티즌들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MCM S/S 2017 컬렉션 
런웨이의 
생생한 
열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토퍼 
래번은 
지난 
5월, 
“MCM과 
같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있는 
아이코닉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은 
대단히 
고무적인 
작업이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는 
패션계에서, 
창조성뿐만 
아니라 
일상적 
생각과 
소비중심적인 
패션 
문화까지 
혁신하는 
MCM을 
존경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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