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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스타

아리랑TV 한국 대표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 - 14일 방송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한국의 대표 현악 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을 만나본다. 노부스 콰르텟은 현재 김재영(바이올린), 김영욱(바이올린), 문웅휘(첼로), 이승원(비올라) 네 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독일 ARD 콩쿠르 2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1위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음악 콩쿠르를 휩쓸었다.
 
한편 노부스 콰르텟은 결성 9년 만에 처음 발매한 인터내셔널 음반과 관련하여 앨범 소개는 물론 세계적인 명프로듀서 니콜라 바로톨로메와 함께 작업하게 된 사연 등을 공개했다. 특히 노부스 콰르텟은 아리랑TV에 출연하는 만큼 평소 앙코르로 많이 연주하던 한국민요 ‘아리랑’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노부스콰르텟이 처음 결성된 계기와 오랫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 등을 비롯해 세계 각 국을 돌며 공연을 하면서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처음 시작해서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그들의 음악인생과 성공 비결에 대해 들어볼 수 있다. 이밖에도 9년 간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함께 해 온 노부스 콰르텟의 최종 목표와 꿈, 그리고 앞으로의 공연계획 등에 대해 6월 14일 오전 8시, 아리랑TV ‘디 이너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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