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가 새롭게 개발한 와플컵을 적용한 반스 프로 스케이터 ‘카일 워커 프로’ 시그니처 슈즈를 7월 9일 출시했다. <카일 워커 프로>는 최상의 보드필과 서포트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벌커나이즈드 컵솔 구조를 적용했다. 카일 워커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반스 프로 스케이터다. 케이웍스로 잘 알려진 그는 2013년 반스 팀에 합류했고, 가장 촉망받는 루키로 성장하고 있다.
카일 워커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슈즈인 <카일 워커 프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보드필과 서포트를 제공한다. 반스 스케이트 슈즈의 가장 큰 특징인 보드필과 그립력의 저하 없이 컵솔 신발 특유의 서포트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반스의 혁신적인 와플컵 구조를 채택했고, 듀라캡(DURACAP)을 신발 어퍼에 적용해 내구성, 착화감, 서포트 세 가지 요소가 완벽한 균형을 이뤘다. 또한 최상의 쿠셔닝과 내구성을 위해 울트라쿠시 풋베드로 충격을 최소화시켰고 마모가 쉽게 이루어지는 곳에 듀라캡 레이어를 적용했다.
<카일 워커 프로>는 전통적인 컵솔 디자인을 채택해 아웃솔에 바느질된 스티치가 인상적이다. 또한 반스의 아이코닉한 심벌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됐으며, 신발 혀 부분에는 가죽 소재의 카일 워커 커스텀 로고를 부착했다. 카일 워커 프로는 레드, 블랙, 화이트, 올블랙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7월 9일부터 반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일 워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반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