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배우 박신혜와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이태리에서 시작된 브랜드의 오리진을 재조명하고자 14세기 볼로냐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과 컬러를 매치해 레트로 무드 컨셉으로 탄생된 브루노말리의 FW 제품으로 진행되었다.
화보 속 박신혜는 블루와 그린, 머스타드, 와인 등 가을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컬러의 의상과 함께 브루노말리의 가방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으로 한층 더 성숙한 어반 레이디룩을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는 모던한 의상에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실루엣의 포인트가 가미된 가방을 믹스매치하여 다양한 연출법을 제시, 센스 있는 올 가을 가방 트렌드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이번 FW 컬렉션은 퀄리티 높은 소재와 유니크한 디테일로 일상에서 편안하게 들 수 있으면서도 특별함이 묻어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파악해 가성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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