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는 곽동철 회장을 단장으로 한 18명의 한국도서관협회 대표단을 8월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되는 2016 콜럼버스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 파견하여, 한국어 참가자 모임, 한국인의 밤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2016 콜럼버스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한국어 참가자 모임이 그레이터콜럼버스컨벤션센터 C215 회의실에서 8월 13일(토) 18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곽동철 회장을 비롯하여 신숙원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등 45명이 참석하였고, 글로리아 페레즈-살메론(Glòria Pérez-Salmerón) IFLA 차기 회장도 참석하여 환영 인사를 전하였다. 이후 진행된 한국인의 밤 행사에서는 관종을 아우르는 도서관인들의 만남의 자리가 이어졌다. 한국도서관협회 대표단은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일정을 소화한 후, 8월 20일(토) 시카고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미국의 공공도서관 시스템을 경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는 전세계 도서관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매년 8월 전세계 5,000명 이상의 도서관인 및 관계자들이 모여 새로운 지식을 교환하고 토론하며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모이는 행사이다. 2016년 콜럼버스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미국 콜럼버스의 그레이터콜럼버스컨벤션센터에서 8월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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