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형 카페 브랜드 '커피랑도서관'이 KBS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제작 협조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며, 조선 시대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이다. 지난 4일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제작 발표회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매장 이용권을 제공하였으며, 잠실, 목동, 송파, 도곡 등 18개 매장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커피랑도서관은 카페형 독서공간으로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 코피스족(커피전문점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구르미 그린 달빛 제작 협조를 통해 문화 공간으로써 커피랑도서관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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