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6일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홈경기에서 4년 연속 ‘NC다이노스 스폰서 데이’ 를 개최했다. 네네치킨은 NC 다이노스와의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NC다이노스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스폰서 데이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특히 스폰서십 체결 4주년을 기념해 숫자 ‘4’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좌석 번호에 4가 들어간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네네치킨 VIP 시식권을 증정하는 ‘행운의 좌석’과 14초 동안 몸을 흔들어 만보계 숫자를 올리는 ‘만보계 도루왕’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8년 연속 네네치킨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석의 등신대와 함께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100% 경품에 당첨되는 룰렛 게임도 진행했다. 룰렛 게임의 경품으로는 NC다이노스 선수의 사인볼, 야구모자, 응원도구 등 야구팬의 팬심을 저격할 만한 것들이 준비돼 더욱 인기를 끌었다.
네네치킨은 포토존·룰렛 이벤트와 더불어 ‘프라이드 치킨 닭다리’를 제공하는 시식행사도 진행해 ‘보는 재미’뿐 아니라 ‘먹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네네치킨은 NC다이노스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치킨을 10마리씩 기부하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NC 다이노스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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