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그린체가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온 가족을 위한 눈 전문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월) 밝혔다. ‘스마트 안’은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베타카로틴, 파라다이스넛에서 추출한 천연 셀렌 등 자연 성분만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루테인은 유전자 변형이 되지 않은 씨앗으로 기른 마리골드에서 추출했으며 20mg을 담아 차별화했다. 루테인은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을 구성하는 천연 색소로 자외선 및 스마트 기기로부터 나오는 청색광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 황반의 경우, 황반 색소의 밀도를 유지해 황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 유래 원료이다.
부원료로는 마키베리농축액, 블랙커런트추출분말, 베리 7종이 사용됐으며 사프란암술머리추출물과 레몬밤 추출물을 더했다. 그 밖에 탈크, 이산화티타늄, 카카오색소, 에틸바닐린 등 합성첨가물 및 합성착색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스마트 안’은 잠들기 전 하루 1회 2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작은 캡슐로 목 넘김이 편안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하기 쉽다. 용량은 약 30% 증대했으며 가격은 그대로 유지했다. ‘스마트 안’ 가격은 32일분 5만원, 96일분 14만원이며, 전국 그린체 가맹점이나 헬스어드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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