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가 2016 스키복 및 썰매팬츠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스키복 라인은 스키점퍼 3종, 스키팬츠 2종, 썰매팬츠 2종 등 총 7종으로,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들로 구성되었다. ‘스키 점퍼’는 바람막이 장치가 있어 보온을 유지해주며, 눈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탁월하게 막아준다.
남아용 ‘컬러 블록 스키 패딩점퍼’는 레드, 화이트, 형광노랑 색상의 컬러 블로킹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가슴 부분에는 추가로 주머니를 지퍼 처리해 활용도를 높였다. ‘스포티 스키 패딩점퍼’는 절개 배색으로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으며, 네이비, 화이트, 오렌지 등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다. 오른쪽 손목 부분에는 중요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여아용 ‘샤이니 스타 스키 점퍼’는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화이트 및 골드 배색과 함께, 허리 부분의 핏감을 살려주는 밴딩 처리로 스타일리쉬한 연출을 돕는다. ‘스키팬츠’는 남아용 ‘컬러 블럭 패딩 스키바지’, 여아용 ‘골드 샤이니 패딩 스키팬츠’ 총 2종으로, 점퍼와 자연스러운 세트 코디가 가능하다. 탈부착 가능한 멜빵 벨트로 취향 및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바지 밑단에 보온성을 높였다. 특히, 컬러 블럭 패딩 스키바지는 마찰이 많은 바지 밑단 안쪽에 원단을 한 번 더 덧대어 견고함을 극대화 시켰다.
스키팬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썰매장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썰매팬츠’ 2종도 함께 출시되었다. 남아용 ‘스노우 패딩 썰매 바지’는 네이비 컬러로 일반 아우터와 매칭이 손쉬우며 반사 원단을 배색한 옆 주머니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아용 ‘사틴 패딩 썰매 바지’는 코팅된 원단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하다. 보온성이 좋고 원단이 소프트해 겨울철 외출 시에도 가볍게 입기 좋다.
사이즈는 4세에서 11세 아동들에게 적합한 110에서 150까지 준비되어 있으며, 스키점퍼 99,900원에서 109,900원, 스키팬츠 59,900원, 썰매팬츠 39,900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세드림은 처음으로 국내 기준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올해 한세드림은 국내 1,200억과 중국 200억 등 총 1,400억으로 2016년을 마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