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국내 최초 재능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머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페이머스는 지난 2016년 1월 오픈, 현재는 베타 서비스 중이다. 페이머스는 2015년 홍콩 RISE와 더블린 Web
Summit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으며, 특히 페주메라는
유저 간 재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목적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모두의 재능은
존중의 대상이라는 뜻에서 리스펙트(Respect)라는
키워드를 사용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페이머스는 재능에 포커스 된 네트워크를 구성함으로써 소통을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때문에 자생적으로 생산되는 시스템을 추구한다. 또한 페이머스의 기존 사용자는 관련 분야의 선구자로 다른 사용자 및 비사용자에게 간접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또
다른 형태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지금까지 해온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각 분야의 재능 실력자들을 조명하는 ’IM Famus 프로젝트를 두 시즌 동안 진행하여 많은 네트워크를 형성했으며 이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대학생들에게 재능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재능이 먼저다’는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두 차례 진행되었고, 내년부터는 ‘University Got Talent’라는 새 이름으로 전국 대학생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학교 축제에도 참여해 그들의 재능을 응원했다.
이 외에도 지속적으로 유저 간에 교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올해 12월 15일(목) 홍대 에반스 라운지에서 ‘What’s up, Famus’라는 두
번째 네트워크 파티를 열 예정이다. 파티는 입장료가 없으며 음식과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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