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동서양의 미식을 준비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페스타’에서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선보이는 ‘본 나탈레’는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요리를 식탁에 담는다. ‘코테끼노’가 에피타이저로 준비되는데, 돈을 상징한다는 렌틸콩과 곁들여 먹는 ‘코테끼노’는 행복과 풍요를 부른다고 한다.
넓적한 ‘파고티니 파스타’는 행운을 의미하는 복주머니 모양으로 특별하게 만들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메인 코스로는 푸아그라를 곁들인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가 준비된다. 로맨틱 무드가 있는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 와인이 1잔씩 제공돼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만들 ‘본 나탈레’의 가격은 1인 12만 원(VAT 포함)이다.
한식 메뉴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메뉴로는 한식당 ‘낙원’에서 바비큐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특선 ‘#Merry 낙원 BBQ’를 24일과 25일에 내놓는다. 쫄깃한 식감의 건표고와 닭다리살 꼬치, 한우 등심과 왕새우, 가리비, 모둠 야채를 숯불에 구워 그윽한 향을 더했다. 한식 스타일의 바비큐 플레이트에 달콤한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제공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격은 1인 7만 5천 원(VAT 포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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