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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선진, ‘2016년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이번 15일과 16일 이틀간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필요한 인식의 생활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열렸다. 선진의 국내·외 사업장 안전 관리 담당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워크숍은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점검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설비 개선부터 다양한 기술적,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우수 개선 사례와 안전 관리 전략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선진은 매년 실질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안전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각 사업부문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핸드북을 발간하고, 각 나라별 언어로 번역해 전달하며 해외에도 안전경영 문화를 전파한 바 있다.
 
선진이 이러한 안전경영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축산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사회적인 책임도 큰 이유로 작용한다. 선진은 국내외에 적용 가능한 축산기업의 안전경영 모범사례를 만드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취약한 한국 축산업의 안전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선진의 중장기 비전이 완성되는 2020년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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