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가 ‘제 3회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서울 클래스에 이어 지방권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지역을 확대하여 개최됐다. 현장에는 부산과 경남지역 및 전국 각지의 부모와 아이들, 그리고컬리수 임직원들까지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은령 컬리수 사업부장의 축사 및 브랜드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프랑스 음식 문화, 식사 테이블 매너, 와인 매너, 세부 메뉴 등을 간단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프랑스 요리 학교 리옹 ‘폴 보퀴즈’ 교수 출신이자,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에서 다년간 근무한 르꽁비브 총괄 ‘허찬 쉐프’, 프랑스에서 소믈리에로 활동한 ‘노윤수 소믈리에’가 초빙됐다. 이들은 각 분야별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치 있는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본 프로그램 외에도 식전행사로 '내가 칠한 에펠탑', '내가 디자인한 컬리수 패션' 등의 컬러링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에는 참석한 모든 고객들에게 양털 무릎 담요, 축구공, 멀티 파우치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한세드림 박은령 컬리수 사업부장은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를 서울 외 지역에서도 개최해달라는 요구는 지속적으로 있어왔다"며 "지방권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시한 이번 3회차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를 열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스키복 및 썰매팬츠 신제품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스키복 라인은 스키점퍼 3종, 스키팬츠 2종, 썰매팬츠 2종 등 총 7종으로, 눈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해 보온성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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