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음식 경험하기’ 행사를 신촌 발리비스트로에서 지난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했는데, 한국에서도 할랄 인도네시아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여행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가 지난 11월 중순 사상 최초로 15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월 초 16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아시아 시장은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과 여타 동남아 국가의 성장세가 눈에 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마나도 이코노미클래스 특가’을 출시했다. 이번 특가는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자카르타 경유하여 당일 연결이 가능하며, 왕복 항공권을 76만원부터 제공한다. 이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한 총액으로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발권부 전화 02)773-2092, 이메일 selrr@garuda.co.kr 또는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되는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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