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데스 산맥 해발 1,500~2,000m 높이의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 토양에서 생산된 원두로 짙은 코코아 향과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전문 로스터가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채택,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을 최대한 살려 커피 맛이 깊고 부드럽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인증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유기농 국제인증기관인 ‘BCS’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홀빈 형태로 되어 있어 그라인더로 원두를 직접 갈아 필터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 마시면 된다. 홀빈은 공기와 접촉하는 표면적이 넓지 않아 그라인딩 후 바로 즐기면 커피 본연의 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올가 유기농 콜롬비아 원두’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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