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코젤 다크’가 이태원 레스토랑 ‘러스티 스모크하우스’에서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12월 2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코젤 다크가 탄생한 체코 염소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고 코젤 다크를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체코 ‘벨코포포비키’ 마을이 떠오르는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행사장은 1층부터 4층까지 이벤트 존, 맥주&푸드 존, 전시 존 등 다양한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직접 기획,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코젤 다크 특제 소스의 시그니처 메뉴 3가지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코젤 다크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맛에 대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체험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제공한다. 감정 매칭 이벤트, 다크 맥아를 활용한 쉽고 재밌는 게임을 통해 소비자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코젤 다크 고유의 맛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주말에는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코젤 다크 '염소맨'을 찾아 사진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젤 다크'는 쌉싸름한 맛과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여성 애호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여 올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 연말 기준 1,000만 잔 돌파를 예상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