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산업(대표 이덕삼)의 주니어 카시트 '제나'가 '2016 대한민국 굿 디자인'에 선정됐다. 순성의 주니어 카시트 '제나'는 금년 '유아동 제품'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순성의 '제나'는 1세부터 12세까지 아이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헤드레스트를 높이면 어깨의 폭이 같이 확장돼, 차량 사고 시 아이의 머리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안전성까지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가드 타입을 적용해 아이가 손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장시간 탑승에도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임팩트 쉴드도 아이 체중에 맞춰 끼우거나 빼고 사용할 수 있어, 한 번 구입으로 12세까지 꾸준하게 사용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도 주목 받았다.
순성은 지난 2015년 ISOFIX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으로 '유아동 부문'에서 이미 한차례 '굿 디자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순성산업은 자체 안전 연구소를 설립, 철저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그 안전성을 인정 받고 있다. 지난 국내 순수 기술 및 자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전 제품 한국(KC), 유럽(ECE), 중국(CCC) 3개국 안전 인증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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