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부산에 진출했다. 미술관은 서면 1번가에 부산 지역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면 1번가점은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지나 유동 인구가 많은 서면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서면역은 각종 맛집, 주점, 카페가 밀집해 있는 상권이기 때문에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술관 서면 1번가점 역시 복고풍 인테리어와 화려한 간판과 외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로 부산 지역 내 이색 주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술관의 대표 메뉴는 ‘낙하삼’을 비롯해 ‘불고기대파전’, ‘바삭깐풍기’ 등으로 부산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2014년 6월 론칭한 미술관은 마포갈매기를 비롯해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디딤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7080년대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의 주목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매장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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