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 1,259명을 대상을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구직자는 ‘우공이산’, 직장인은 ‘득의지추’를 가장 많이 들었다.
먼저 구직자(370명)의 새해 소망과 각오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는 ▲ ‘우공이산’(17%)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2위는 ▲ ‘고목발영’(15.9%), 3위는 ▲ ‘유지경성’(13.5%)이 차지했다. 이외에 ▲ ‘전도유망’(7.6%), ▲ ‘일취월장’(6.5%), ▲ ‘승승장구’(5.9%), ▲ ‘맹귀부목’(5.4%), ▲ ‘환골탈태’ (5.1%), ▲ ‘호연지기’(5.1%), ▲ ‘칠전팔기(5.1%) ▲ ‘개세지재’(3.5%)가 10위 안에 올랐다.
직장인(889명)은 새해 소망을 표현한 사자성어로 ▲ ‘득의지추’(16.9%)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 ‘근자필성’(15.6%), ▲ ‘도주의돈’(13.9%), ▲ ‘고침안면’(11.1%), ▲ ‘백년대계’(10.7%)가 5위 안에 들었다. 이외에 ▲ ‘생생발전’(6.1%), ▲ ‘특립독행’(4.9%), ▲ ‘자강불식’(4.8%), ▲ ‘난의포식’(3.7%), ‘여세추이’(3.5%), ▲ ‘군계일학’(3.5%)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내년도 대한민국이 나아갔으면 하는 방향에 대해서는 ▲ ‘부위정경’(26.1%)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 ‘가급인족’(14.8%), ▲ ‘격탁양청’(13.3%)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 ‘극세척도’(12.6%), ▲ ‘사불범정’(11.8%), ▲ ‘전화위복’(9.5%), ▲ ‘복덕원만’(4.8%), ▲ ‘고복격양’(2.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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