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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17년 한샘 최양하 회장 신년사

한샘은 1월 2일 한샘 방배동 사옥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양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회사는 성장과정에서 IMF 시기에 부엌 제조업에서 가구 유통업에 진출했고, 올해와 같은 어려운 여건에 건재 패키지사업, 중국시장 진출이라는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어떠한 여건이라도 그 여건을 활용해서 성장해 온 것이 우리의 저력이고,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실제 지난 3년간(2013~15년)의 고성장 뒤에 지난해에는 성장통을 겪었지만, 우리가 이룩한 역량의 향상과 신규사업의 준비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기회와 도약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현상유지를 시키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샘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밖에 없고, 우리나라의 미래 또한 제2의 삼성과 같은 회사가 각 분야에서 나와야 한다면 우리에게는 가슴 벅차고 도전적인 과제임에 틀림이 없다.",며 "두려움이 아니라 가슴 벅찬 도전으로 올해를 준비한다면 어느 때보다 보람된 한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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