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의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겨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미술관은 다양한 메뉴 구성을 위해 매 분기 트렌드와 대중성을 반영한 시즌성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겨울바다 눈꽃석화’, ‘코다리맑은탕’, ‘스팸계란후라이’, ‘닭똥집볶음’, ‘호감전’, ‘아이스홍시’, ‘아게다시도후’ 등 총 7가지다.
‘겨울바다 눈꽃석화’는 굴을 사용한 메뉴로 메뉴 이름 그대로 먹는 순간 한입 가득 퍼지는 바다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한 굴을 사용해 겨울철 건강메뉴로 꼽힌다. ‘코다리맑은탕’은 잘 말린 코다리를 맑게 끓여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일 일품이며, ‘호감전’은 애호박과 생감자를 얇게 썰어 노릇하게 구워내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이 밖에도 매운 청양고추, 쫄깃한 닭똥집, 달콤한 양파의 세 가지 조화가 환상적인 ‘닭똥집볶음’, 노릇하게 구운 스팸과 고소한 계란후라이가 함께 나가는 ‘스팸계란후라이’, 순두부를 쫄깃하게 튀겨내어 새콤한 소스와 함께 먹는 일본식 두부튀김 ‘아게다시도후’,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홍시’ 등의 메뉴들을 통해 겨울철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술관, 애플삼겹살 등 가맹 브랜드와 백재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 직영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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