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4일, ‘스트릿츄러스’ 매장에서 보노스프와 츄러스를 결합한 신메뉴 ‘츄로스프라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츄로스프라떼는 츄러스를 보노스프에 찍어먹는 이색메뉴로, 특히 우유가 들어있어 든든한 간식으로도 손색없다.
농심은 1월 5일부터 보노스프와 스트릿츄러스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심 페이스북 페이지에 츄로스프라떼를 함께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간단한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노스프 3종과 츄로스프라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심 페이스북 페이지 참고.
한편, 보노스프는 일본의 식품기업 ‘아지노모도’가 만든 즉석 컵스프로 농심이 2006년부터 국내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스트릿츄러스는 2014년 서울 경리단길에서 시작해 현재 국내외 1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츄러스 전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