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은 70년대 독일 뮌헨의 펑크 스피릿을 재해석한 ‘펑크 에토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펑크 에토스’ 컬렉션은 뮌헨에서 탄생한 MCM의 브랜드 스토리를 독특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였다. MCM은 자유롭고 반항적인 펑크의 감성을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재현하였으며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새로운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들을 선보인 것도 특징이다.
MCM의 아이코닉한 ‘래빗’ 캐릭터에 ‘펑크 에토스’ 테마를 반영한 ‘펑크 래빗(Punk Rabbt)’ 캐릭터는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이다. ‘펑크 래빗’ 캐릭터를 활용한 가방과 참(Charm) 외에도 슬립온 신발, 맨투맨 티셔츠에도 반영된 디자인은 키치(Kitsch)하면서도 팝아트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소재와 디테일의 새롭고 특별한 시도들이 돋보인다. 특히 웨빙 테이프를 재료로 활용한 독창적인 스타일의 ‘디트리치 서스펜더’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고, 클래식한 ‘패트리샤’와 ‘베를린’ 라인은 펑키하면서도 과감한 컬러들을 매치하여 글래머러스하게 재탄생 시켰다. 새롭게 출시된 MCM 2017 SS ‘펑크 에토스’ 컬렉션 제품은 전국 MCM 매장을 비롯하여 MC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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