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가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은 올가맘 제품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거리, 간편식 등을 강화했다. 더불어 채소, 청과, 정육 등의 신선식품, 가공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총 8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매장 내 카페(CAFÉ)와 친환경 식품 매장을 결합한 ‘카페형 친환경 매장’ 모델을 1월 중 적용할 예정이다. 카페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쇼핑뿐 아니라 유기농 원두 커피와 주스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의 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바이올가 서귀포 영어마을점’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서귀포 영어마을점을 포함해 54개의 바이올가 가맹점, 15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 등 총 1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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