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컬리수’가 ‘데일리백팩’으로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데일리백팩 신규 라인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았다. 시즌 주력 제품 ‘프렌즈 가방’은 1주일만에 1000개 이상 판매되었으며, ‘봉쥬르 가방’, ‘애니몰 가방’ 등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프렌즈 가방’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그린, 블루, 핑크, 오렌지 등의 비비드한 컬러가 결합되어 경쾌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준다. 170g으로 아이에게 가는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를 배제해 깔끔하다. ‘봉쥬르 가방’은 프렌치 감성이 돋보이는 깔끔한 그래픽 구성과 인체공학적 패턴 나염이 돋보인다. 어깨끈 부분에는 쿠셔닝 처리가 되어 착용감이 편안하며, 아이들의 가벼운 외출용으로 적합하다. 색상은 블루, 핑크 두 가지로, 소비자 가격은 29,900원이다.
‘애니몰 가방’ 2종과 ‘큐트냥이 가방’은 제품 자체가 동물 인형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백팩이다. 동물의 귀와 손, 발 모양을 디자인에 접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앞쪽에 지퍼 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 보관이 가능하다. 가격은 39,900원으로 책정되었다. ‘스터디 가방’은 풍성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U자형 가방 끈은 착용자의 체형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무게가 한 쪽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가방 앞면과 끈에는 패브릭 나염 처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컬리수는 지난 연말 부산 한 레스토랑에서 ‘제 3회 프렌치 에티켓 클래스’를 성황리에 실시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사전 선정된 부모와 아이들을 비롯해 컬리수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코스 요리와 함께 프랑스 음식문화, 테이블 및 와인 매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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