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뷰티가 손을 잡고 출시한 ‘베니즈와 글램업팩트’가 화제다. 베니즈와 글램업팩트의 제품력과 함께 오색찬란한 전통자개의 고유한 빛을 현대적인 디자인에 접목시켜 패키지에 녹여내, 하나의 작품으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준 작가의 작품은 런던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상설 전시 중이며, 마이크로소프트, 청와대, 북경의 주중한국문화원, 주오스트리아대사관, 삼성전자, 뉴욕한국박물관 등에 소장돼 있다. 또한 2008년에는 빌 게이츠의 주문으로 자개 X-BOX를 디자인 및 제작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위한 나전 옻칠 의자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번 베니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의 특성을 자개의 반짝이는 빛으로 표현했다. 베니즈와 글램업 팩트는 ‘글램업 에센스 스킨 커버’와 ‘글램업 커버쿠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램업 에센스 스킨 커버’는 워터드롭 수분 에센스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에몰리언트가 보습막을 형성, 피부 겉과 속에 이중으로 보습효과를 준다. 또한 밀착력이 우수한 쿠션 파우더가 진주 추출물과 촉촉한 로즈힐 오일을 머금어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더불어 윤광피부를 연출하고 싶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 메이크업 후에 속당김을 느끼는 사람이 사용하기 좋다.
‘글램업 커버 쿠션’은 피부 결점을 매끈하게 커버하는 쿠션이다. 다공성 파우더 성분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모공과 피부 요철을 커버해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로 만들어주며 커버력은 물론 피부의 윤곽을 살려주는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또,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지성 피부나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베니즈와 글램업팩트는 나이스뷰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점차 유통망을 넓혀 근거리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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