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리카앤’ 카테고리를 론칭하고 상품군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리카앤은 전용 라벨과 패키지를 사용해서 새로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디자인 역시 브랜드 특성에 맞게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어울릴 수 있는 스타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엄마용은 에코백, 파우치, 머플러, 쿠션, 앞치마, 키친글러브, 머그컵 등 74종, 아이용은 배낭, 블랭킷, 실리콘 턱받이, 빨대컵 등 23종이 출시되었다.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은 끈의 폭을 두껍게 하여, 엄마의 어깨에 갈 수 있는 무리를 최소화했다. 3가지 크기의 파우치가 나염으로 디자인되어 세트 연출이 용이하다. 아이용 베이비백에는 미아방지 끈이 탑재되어있어 외출 시 사용하기 좋다.
중, 대 사이즈의 머그컵은 크기별로 겹쳐서 쌓아놓을 수 있어 편리한 수납이 가능하며, 트렌디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용 주스컵은 거꾸로 뒤집거나 가지고 놀아도 엎질러지지 않도록 빨대컵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모이몰른 동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앞치마를 비롯해, 오염에 강하고 세척 및 보관이 간편한 ‘실리콘 턱받이’, 스트라이프와 태슬로 포인트를 준 커플 머플러 등 실내외에서 시밀러룩 연출이 가능한 제품들로 가득하다.
리카앤은 139개의 매장에 우선적으로 입고됐으며, 1월 내 12개 매장에 추가 도입되어 총 151개의 매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상품 가격대는 3,000원에서 29,000원까지의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모이몰른은 ‘미니두두’ 시리즈의 2017 S/S 시즌 신제품을 공개하고 인기 몰이 중이다. 미니두두는 애착인형으로, 이번 시즌 미아방지배낭, 촉각인형, 짱구베개, 모빌 등 총 28가지가 출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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