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1월 12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7 스펙타큘라’ 행사를 성료 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펙타큘라’는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멤버들이 모여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신년맞이 새로운 도약의 다짐을 나누는 자리다. 올해 18회째를 맞아 약 5천여명의 멤버들이 함께했다.
스티븐 콘치 허벌라이프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환영사를 통해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2017 스펙타큘라는 글로벌 트레이닝 세션은 물론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그 열기를 더했다. 먼저 12일 오후에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의 뜻 깊은 활동들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HFF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균형잡힌 영양식을 제공하는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다. 김원준, 에일리,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한 ‘HFF 슈퍼 콘서트’의 응원물품 판매의 수익금 전액은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인 다섯 군데의 사회복지기관에 기부된다.
13일에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이자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의 특별 강연과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를 위한 글로벌 트레이너의 스페셜 트레이닝이 진행되었다. ‘허벌라이프 90일 익스트림 바디체인지’ 결선도 눈길을 끌었다. 익스트림 바디체인지는허벌라이프의 제품과 코칭을 통해 90일간 몸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상위 팀에는 프로필 촬영 및 해외여행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이 밖에도 허벌라이프가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서 후원하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상과 다양한 패러디 영상들이 행사의 재미를 더했으며 3일간 10회의 트레이닝을 포함해 즐거운 기부를 위한 기부방방과 다함께 참여하는 워크아웃, 뉴트리션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가 과학적인 뉴트리션 제품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미션을 실천해 온지 21년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 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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