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12일 서울 양재동 참포도나무병원에서 사단법인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이사장 이승률)과 상호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정보 및 인적 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상호 기관의 추진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전기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약속했다.
본 협약식은 동북아공동체연구재단의 2017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에 맞춰 진행됐으며, 김대환 위원장의 ‘탄소없는 섬 2030’ 특강도 진행됐다. 한편,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차의 미래 그리고 친환경혁명'을 주제로 열리는 전기차 엑스포다.
엑스포에는 전기차 관련 기업들과 전력·에너지 부품, 인프라, 협회, 연구소, 대학, 지자체 등과 전기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유망기업, 기관 등도 참여한다. 현재 전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는 오는 2월 17일까지다. 조기 참가신청의 경우 오는 1월 20일까지 국내 업체 기준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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