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크라스플러스독서실’(대표 우승우)이 교대역점을 오픈 했다.‘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고품격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 교대역점은 서울 지역 첫 직영매장으로 지난 달 오픈 한 과천 중앙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이다.
교대역점은 2층 규모로 한 층은 스터디 카페로, 다른 한 층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독서실로 운영한다. 특히 교대역점은 주변에 대학교와 재수, 편입학원이 많고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아 대학생 및 성인 수험생 고객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독서실 내에 스터디 카페, 오픈룸, 큐브룸, 싱글룸, 그룹 스터디룸 등 다양한 학습 공간과 환경을 제공하며 독서실의 고급화를 이루고 있으며, 공부하는 직장인의 증가로 높은 성인 고객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라스플러스독서실’은 업종의 특성상 비수기가 특별히 없고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장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학습 공간 배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며 무분별하게 생기는 학습 공간 업체들 사이에서 전문성과 차별화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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