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쿠키 ‘슈아브’를 출시했다. 케이크와 비스켓의 특징을 결합한 쿠키로 부드럽다.
슈아브는 수제 쿠키로 재현한 것이 특징. 일반 쿠키보다 3배 이상 까다로운 제조공정이 필요하다. 배합, 성형, 굽기 등 각 공정마다 기술력이 부족하면 완성할 수 없다. 특히, 수제쿠키처럼 잼을 올리면 쿠키에 수분이 스며들어 눅눅해지는 한계 때문에 그간 대량 생산이 어려웠다.
생산과정에서 잼의 수분을 최적화해 젤리처럼 쫀득한 잼으로 만드는 것이 슈아브 제조 기술의 핵심. 여기에 기존 쿠키보다 수분 함량을 10% 이상 높인 부드러운 쿠키가 어우러지면서 수제쿠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쿠키에 위에 올린 상큼한 라즈베리잼과 쌉쌀한 다크초콜릿이 더해져 부드럽고 달콤새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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