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의 먹는샘물 ‘석수’와 탄산수 ‘디아망’이 지난 18일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석수’와 ‘디아망’은 ▲품질·서비스 만족도 ▲가격대비 만족도 ▲기대대비 만족도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부문별 선호 브랜드 등 총 6개의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각각 생수 부문, 탄산수 부문 최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두 제품 모두 ‘가격 대비 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만족도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석수’는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광천수를 담은 국내 대표 먹는샘물 브랜드이다. 1982년 처음 출시된 이후 FDA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인증 받고 세계적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8년 연속 생수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제품력을 인정 받아오고 있다.
지난해 고객 접점 마케팅을 강화한 ‘디아망’도 탄산수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었다. 블링블링 스파클링 워터 ‘디아망’은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탄산수 본연의 상쾌하고 깔끔한 맛으로 몽드셀렉션 6년 연속 탄산수 부문 대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도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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