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이 설 명절을 맞아 통합 브랜드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세드림 산하 3개 브랜드가 모두 참여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자체 제작한 사은품을 비롯해, 제품 할인, 더블 포인트 적립 기회 등 푸짐한 고객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컬리수는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체 제작 ‘프렌치 에코백’을 증정한다. 캔버스 소재의 에코백에는 고양이 캐릭터 인형이 달려 있으며, 컬러는 네이비, 핑크, 오렌지, 민트 4가지로 구성됐다. 모이몰른은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위해 ‘쇼퍼백’을 준비했다. 블랙앤화이트의 깔끔한 컬러에 유니크한 패턴으로 디자인되어, 가벼운 외출은 물론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 시에도 유용하다. 많은 물건을 담을 수 있게 수납 용량도 넉넉하며 편하게 들 수 있도록 손잡이도 길게 제작했다. 여기에, 컬리수와 모이몰른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쑥쑥 포인트를 최대 5,000점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플레이키즈 프로에서는 특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15만원 이상 구매 시 전체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컨버스 단독 매장의 경우 10만원 이상부터 해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쑥쑥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주며, 매장 당 선착순 100명에게는 양말이 추가로 지급된다. 각 브랜드의 고객 사은품은 선착순으로 소진 시까지 지급되며, 현장 할인 및 포인트 혜택은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한세드림 패션총괄 임동환 전무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사은품 및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보다 풍성하고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지난 해국내 기준 매출 1천 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2016년 매출은 국내 1200억과 중국 200억 등 총 1400억원으로 마감했으며, 올해 모이몰른, 컬리수, 플레이키즈 프로 3개 브랜드 합산 15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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