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2017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1월 22일 참여했다. 또한 나눔보따리 안에 들어갈 큐원 설탕 제품 2,500개를 아름다운 가게 측에 전달했다. 나눔보따리 행사는 매년 설을 앞두고 생활필수품을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홀몸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정(情)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삼양그룹은 2005년부터 이 행사에 참가해 총 700여 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멘토링 활동 중인 선후배 임직원도 자발적으로 함께 해 이웃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멘토링 활동은 신입사원의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삼양그룹이 2002년부터 실시해온 후견인 제도다.
한편 삼양그룹은 1996년부터 휴비스 및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전주지역 학생과 학부모 1만 여명이 참가하는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사업장 별로는 연탄나누기, 헌혈, 집 고치기, 1사1산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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