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범택)이 운영하는 이색 주점 프랜차이즈 ‘미술관’이 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디딤은 최근 혼술족 트렌드와 홈포차 문화로 매장을 찾지 않고 집에서도 편하게 미술관의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배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술관의 배달 서비스는 배달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우선 일부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점차 배달 가능 매장을 늘려갈 계획이다. 배달 메뉴도 홈포차족과 혼술족을 겨냥한 세트 메뉴와 다양한 단품 메뉴를 구성해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퀄리티로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미술관은 이번 배달 서비스 시행으로 직접 매장을 가기 힘들거나 갈 시간이 없는 고객, 특히 혼자서 매장을 찾기 힘든 1인 가구의 호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디딤은 마포갈매기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 현재 미술관, 애플삼겹살 등 가맹 브랜드와 백재원, 도쿄하나, 한라담 등 직영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