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토종 콩으로 만든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를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석태는 예로부터 경북 영주시에서 재배되어온 토종 콩으로 생산량은 낮은 편이지만 종실의 크기가 일반 콩보다 큰 것이 특징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온(溫)두부 방식으로 제조하여 우리 전통의 맛을 지켰다. 
 
초록마을은 작년 5월 점차 희귀해지고 사라져가는 토종종자를 보호하고, 우리 맛을 잃어버리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토종씨 부탁해’를 론칭하였다. 2016년 한 해 동안 33개 상품을 출시하였고, 2017년에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는 가공식품으로 출시되는 ‘토종씨 부탁해’의 첫 번째 상품이다. 토종씨 부석태 두부를 부탁해는 2종(275g, 420g)으로, 420g 상품은 2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2주간 30% 할인한다. 구매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080-023-0023)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