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칼국수 생면에 진하고 구수한 사골 국물을 더한 ‘자연은맛있다 곰탕칼국수(4개인/5,450원, 이하 ‘곰칼’)’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곰칼’은 사골 국물 분말스프에 국산 대파 건더기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자연은 맛있다’ 라면 전략사업부는 전국 유명 곰탕 전문점들을 순회하며 각 전문점의 곰탕 육수 비법을 연구해 ‘곰칼’만의 감칠맛 나는 사골국물을 개발했다.
 
특히 ‘곰칼’은 일반 라면 면발 대비 넓고 얇은 3mm 칼국수 생면 면발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곰칼’의 면발은 바람으로 말려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곰칼’을 국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곰칼’은 포화지방이 적고 일반 튀긴 면 대비 칼로리가 100kcal 이상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곰칼’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비롯 풀무원 온라인샵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풀무원식품은 ‘곰칼’ 출시를 기념해 대형마트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곰칼’과 ‘육칼’을 함께 구매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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