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 파스퇴르는 LB-9 요거트 3종(플레인, 딸기, 복숭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떠먹는 LB-9 요거트에는 g당 1억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이 들어 있어 한 제품당 85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있다. 여기에 생존력이 강한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LB-9을 1억마리 더 넣어 기능성을 높였다. 선호도 높은 플레인, 달콤한 딸기, 향긋한 복숭아 3종을 출시해 다양하고 풍부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이상 낮춰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가 개발한 LB-9의 유산균은 김치에서 유래한 식물성 유산균이다. LB-9을 구성하는 두 균주가 강한 생존력, 장내 도달률, 항콜레스테롤 기능성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각각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지난해 8월 LB-9 유산균 우유를, 10월에는 LB-9 요구르트 2종을 선보였다. 올해도 소용량 요거트를 출시해 LB-9 전체 제품라인은 6종으로 늘어났다. 김치 유산균은 김치의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식물성 유산균으로 생존력이 우수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