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원주점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4월 22일 원주점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총 600명이 참석했으며, 그 중 서울 경기 호그 챕터 400명은 원주점까지 축하투어를 펼쳤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칡즙과 황골엿, 토토미뿐 아니라 지역 전통 공연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했다. 리셉션 행사 이후 본 행사에서는 오프닝 퍼포먼스와 대표 이사 및 점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어플리케이션 ‘할리프렌즈’ 내 업체 상품인 전복, 화장품 등을 럭키드로우 상품으로 제공했다. 이외에도 오픈식에서는 원주점 점장이 직접 라이드벨을 달아주며, 안전한 라이딩을 기원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원주점은 강원도 최초의 모터사이클 공식 지점이자 용인점에 이어 2번째로 큰 매장이다. 원주점 오픈으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스탠다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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