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가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지난 4월 23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에는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로 활약하였고, 에뛰드하우스 뮤즈인 f(X) 크리스탈과 에뛰드 9룩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윤혜가 등장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눈길을 끌었다. 에뛰드하우스 ‘2017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에뛰드 메이크업 9룩’을 공개하며 시작되었다. 프로젝션 맵핑 영상과 함께 27명의 모델들이 런웨이를 행진하며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또한, 에뛰드하우스는 ‘핑크’에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올해의 핑크’를 선정하고 공표하였다. 올해의 핑크 컬러는 ‘로맨틱 프릴 핑크’로, 현장에서 당첨자를 대상으로 이 컬러를 반영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었다.
메이크업 런웨이 쇼 후에는 박재범, 어글리덕, 자이언티, 쿠시, 딘딘, 볼빨간 사춘기, 소란 등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고객들에게 뷰티 정보와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에뛰드하우스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