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구본성∙김길수)은 편의점용 ‘디저트 살롱’을 통해 다양한 크기로 즐길 수 있는 크림슈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워홈이 내놓은 크림슈 신제품은 빅 사이즈 ‘크림가득슈’와 미니 사이즈 ‘한입에 쏙 미니슈’ 두 가지다. 먼저 ‘크림가득슈’는 55g 용량으로 일반 크림슈보다 두 배 가량 크다. 고소한 빅 사이즈 슈 안을 가득 채운 부드러운 크림을 입 안 가득히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다. 한편, 한 팩에 4개씩 담긴  ‘한입에 쏙 미니슈’는 3~4센티미터 남짓한 앙증맞은 크기로, 손이나 입가에 크림이 묻을 걱정이 없다.
 
두 제품 모두 ‘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플레인’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화이트 가나슈크림으로 깔끔한 달콤함을, ‘초코’는 벨기에산 초콜릿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소비자 가격은 ‘크림가득슈’ 1500원, ‘한입에 쏙 미니슈’는 1600원으로, 씨유(CU)와 미니스톱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