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는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설렁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본아이에프는 서울시립성북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초청하고 본설렁탕 5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은 직접 설렁탕을 조리하고 배식하는 것은 물론 점심식사 이후 설거지까지 동참하며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가위 설렁탕 나눔 행사’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 어르신에게 본설렁탕과 양지, 도가니 등 양질의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본아이에프의 정기적 봉사활동이다. 이에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방지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만족시키면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2017년 1월부터 8월까지 240인분의 본설렁탕을 전달했으며, 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 포함 일 년 동안 총 820그릇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복지기관과 결연을 맺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음식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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